동기부여가 필요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FtUzJgUIe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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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릴 적부터 성공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생각이 많은 아이였다.

우스갯소리를 하기보다는 매사에 진지했고,

실수를 했을 때 그냥 넘기지않고

다음에는 어떻게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

하면서 고민을 했었다.

친구들은 나보고 진지하다, 진중하다, 진지충이라고 놀렸지만

난 굴하지 않았다.

그리고 20대 후반이 되면서 나의 마인드가 빛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스펙은 많이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면접기회가 주어진다면 매번 면접관들을 압도했다고 자부한다.

그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 자신을 보여줬고,

선택은 그들에게 맡겼던 것이다.

날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도 그 회사랑 맞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의 선택에는 90%의 확률로 나를 포함시켰다.

왜 그랬을까? 왜 나를 뽑았을까?

나의 강한 소신이 아니었을까?

이렇게 강한 마인드를 만들어준건 어릴적 자주 접했던 자기계발서들이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서점에가서 하나 둘씩 집어들었던 책들이,

내 책장에 한가득이다.

제목을 보아하면 비슷~비슷하다.

똑같은 종류의 책만 계속 읽었던 것이다.

이유는 재미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성공하고 싶었고, 지금도 성공하고 싶고, 앞으로도 성공하고 싶을 것이다.

성공하는 그날까지 성공하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계속 전진할 것이다. 

흐르지 않는 물은 썩는다.

변하지 않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발전이 없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발전이 없다는 것, 제자리에 있다는 것은 뒤쳐지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은 변하고 사람들은 전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자기계발서나 명언같은 것들이

진부하게 느껴지고 오그라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자기계발서는 읽어봐야 그때 뿐이라고, 변하는 건 없다고, 성공했으니까 하는 말들이라고.

틀렸다.

자기계발서는 한번만 읽어서는 안된다,

읽고 또 읽고 또 읽어서 내면화해야하고

나도모르게 그 행동이 나오게 습관을 들여야한다.

그래야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했다.

거지에게 부자되는 방법을 물어보는 무식함은 보이지 말자.

성공하려면 성공자들의 말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자기자신을 동기부여하여 행동을 이끌어내는데 탁월했고,

나 또한 그들의 길을 가려한다.

이게 동기부여가 필요한 이유이다.